온양4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인 ‘온양4동 알뜰장터’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의사 소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알뜰장터는 무더위를 피해 상·하반기 주말에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주민이 직접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 이날은 관내 방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네일아트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학모 주민자치회장은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서 지역 주민의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휴일에 알뜰장터를 운영을 하고 계신 주민자치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알뜰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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