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안길 조성을 위하여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온양4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인 ‘깨끗한 마을안길 만들기’는 고령화로 제초작업이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마을 안길 제초작업을 시행하였다.

깨끗한 마을안길 만들기 사업은 잡초가 무성한 8월과 9월 2차례 실시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9월에 실시한 2차 제초작업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학모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온양4동을 만드는데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온양4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온양4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온양4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