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주민과 함께 꽃심기 행사는 쌍용3동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휴식공간과 운동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솔내음 공원 내 쌈지화단에 지난 5월부터 수국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늘푸른 공원 내에는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해 삭막한 느낌이 있던 쌍용중학교 옹벽 약 100여m 구간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담쟁이넝쿨을 식재했다.
권관희 회장은 “우리 쌍용3동 주민과 함께한 이번 꽃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새단장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성길 쌍용3동장은 “주민이 모두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원 두곳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마을 주민들과 스스로 함께 꽃심기 행사를 추진해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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