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혈압 및 혈당 체크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동형 보건복지상담소 덕분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게 되었고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9개 경로당을 모두 순회하며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경 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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