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지난 8월 정보·인적교류 활성화 및 공동 상호지원 협력을 위해 협약한 신성대학교와 상호 간 자원연계에 따른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함으로써 재단의 미션 구현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고자 마련됐다.
김신향 지도교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끼를 맘껏 펼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단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사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새로운 꿈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도 나눔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타스는 참여 학생들의 자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활동 이름으로 ‘하나로 모이다(묶이다), 함께’라는 뜻의 협력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2024년 1기로써 재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사회공헌활동·행사 등에 참여해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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