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독지수”는 언어능력 신장 기반이 되는 사고도구의 다양성과 출현 빈도를 중심으로 도서를 1~4등급으로 나누어 수준을 구분한 독서 지수로, 학생들이 문해력 수준에 적합한 도서들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9월 한 달간 ‘온독지수’ 도서를 전시하고, 10월부터는 1층 아동 자료실에 온독지수 도서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산도서관 관계자는 “온독지수 도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및 어휘 능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선보인 최초의 독서 지수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수준별 도서를 체계적으로 접함으로써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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