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한국무역협회,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 공동참가를 통한 충남 자동차부품社 수출지원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11社 참가, 충남 단체관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수출지원
수출상담 127건, 수출 상담액 6,170만달러, 기업 간 MOU 체결 4건 등 성과 발생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나이스디앤비(수출 전문기관)가 수행한 이번 전시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11개 사(△㈜세라컴 △㈜현보 △엠엠아이티㈜ △㈜마이렌 △㈜케이원티에스 △㈜신태양 △㈜제이이노텍 △㈜엠프로텍 △㈜광성강관공업 △㈜홍성브레이크 △㈜원천)가 충남 단체관을 꾸려 참가했다.
특히, 참가기업 중 ㈜현보는 PAS(Parking Assist System) 등 차량용 초음파 센서모듈 관련한 1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약 3,300만달러의 수출상담액 성과가 발생하였고, ㈜신태양은 자동차부품 정밀가공 관련 기술협력을 위해 인도의 S社와 1건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마이렌은 차량용 사고 신고 OBD2 센서 관련 상호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해 독일의 B社, 중국의 T社, 인도의 S社 총 3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는 충남도의 자동차 부품 관련 참가기업과 주력 제품을 현지 시장에 알려 해외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자동차부품 산업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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