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용인들은 숲속 환경을 마주하고 자연을 관람하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에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센터 김정순 센터장은 “산 속에 있는 산림박물관에 방문하여 자연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었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시지회(회장 황은주)를 운영 주체로 하여 만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이용시설로 사례관리, 교육재활, 사회적응, 문화여가, 사회심리, 직업재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041-547-3693)는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17-2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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