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17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귀성객에게 시원한 한방차와 따뜻한 커피를 나누어 드렸다.
김동수 회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노랗게 여물어가는 가을들녘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귀성객들을 위한 차 나눔 봉사와 떡국 나눔, 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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