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침례교회, 온양5동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삼계탕 후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9/13 [09:25]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12일 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로부터 삼계탕 5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양5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단장 이미정)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모두가 들뜬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 큰 외로움을 느끼시게 되는 것 같다준비한 삼계탕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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