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양무리교회, 행복키움추진단에 추석맞이 후원금 전달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9/13 [09:15]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목사 계희원, 배방읍 공수리 소재)가 지난 11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유지상)에 추석을 맞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계희원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신도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았다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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