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 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진출 희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현지 행사(데모데이 등) 개최 및 현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이며,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충남창경센터는 글로벌 프로그램 우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본 협약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며, 국내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창경센터는 「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NEXT 공동관·팝업 스토어를 지원·운영하였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임펄스 파트너스와의 관계 구축을 통해 단순 글로벌 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펀드 조성 등 투자까지 다방면으로 연계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기업 프랑스 진출 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 스타트업도 한국에 진출하여 꿈을 펼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을 체결한 임펄스 파트너스(대표 Thomas Le Diouron)는 2011년 설립된 프랑스 액셀러레이터로 해외 스타트업 유럽 진출 사업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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