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골드마운틴(대표 김호철)이 10일 추석을 맞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에 달걀 선물 세트 2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기부다.

김호철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달걀 선물 세트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드마운틴은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