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 주제로 토론회 참석교육부 공동 주최 토론회 통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사례 전국에 알려
교육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정책과 실천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정책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 현황,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충남형 인공지능의 세계화를 제시하고, 충남형 인공지능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다.
토론회 2부는 사례 발표로 ▲초등 인공지능 활용 교육 사례, ▲중학교 수학수업과 인공지능, ▲인공지능 융합 발명교육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현장 공유를 위한 인공지능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실시간 질의ㆍ응답과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남교육청이 그간 앞장서 이뤄온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향후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부, 17개 시ㆍ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성을 증진시키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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