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염형열, 부녀회장 김진민)는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쌍용3동에 모여 겉절이와 불고기를 만들고, 송편을 정성껏 포장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진민 회장은 “우리 이웃들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들을 드시고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길 쌍용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늘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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