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우리친환경, 북면 취약계층에 복지성금 후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11 [09:29]

 


천안시 동남구 연춘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우리친환경
(대표 도현수)은 북면 취약계층에 사용해달라고 5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현수 대표는 조금이나마 북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분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면장은 폭염 및 추석 명절로 취약 계층에게 유독 힘든 시기에 후원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된 모금은 북면 지정기탁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