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김 선물 상자를 70여 개를 각 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근식 총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좋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좋은 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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