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노인요양기관, 아동야육시설 등 점검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10 [09:50]

박상돈 천안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차례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노인요양기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재활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활 환경을 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시의 복지 시설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769가구에 명절지원금 7,69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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