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쌍용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현식)는 10일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대대적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반복적으로 지속된 장마 등의 영향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쌍용2동의 첫인상인 쌍용역을 중점적으로 좌우로 길게 뻗어 나가 회전교차로와 산책로 등을 3팀으로 나누어 총 1,500리터 분량의 잡초를 제거했다.
강현식 회장은 “직접 가꾸어 깨끗해지는 우리 동의 모습을 볼 때만큼 뿌듯할 때가 없다”며 “같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쌍용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이른 시각부터 함께 힘을 모아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너무 감명 깊고 감사드린다”며 “더 아름다운 쌍용2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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