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청룡동에 추석맞이 나눔 물품꾸러미 전달2012년부터 13년째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전해
천안시 청룡동(동장 고혜경)은 10일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김세종)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6가구를 위해 쌀 20kg, 라면 1박스, 두유 1박스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세종 공장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우리 이웃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혜경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세종 공장장님을 비롯한 남양유업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꾸러미는 청룡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2012년부터 13년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