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면(면장 이관희)은 지난 5일 2024년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동면 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동면 교차로에서 동면 삼거리까지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마을 안길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헀다.

이관희 면장은 “이번 대청소로 귀성객과 시민들 모두가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