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격려풍세아름지역아동센터 방문, 애로사항 청취 소통 시간 가져
천안시 동남구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세아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불당동 소재 ‘자연을 담은 과일’에서 컵과일 70개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서 개인이 기부한 양곡 5포로 구성했다.
풍세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보호 및 생활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25명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조원환 풍세면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을 담은 과일’은 현재 쌍용3동, 성정1·2동,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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