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다사랑학교는 학생들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 삶의 가치와 방향을 찾도록 돕는 충남 유일의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로써 이번 교가 제작은 학교의 개교 5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학교의 교육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교가는 재학생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담아 가사를 완성했으며, 교장은 이를 바탕으로 직접 작곡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음향 작업까지 마무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교가가 탄생했다.
충남다사랑학교 교장은 "이번 교가는 학생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다. 학생들이 교가를 부르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학교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가 발표는 충남다사랑학교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가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널리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충남다사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멋진 교가는 학교 누리집에서 들을 수 있다. ▶ 충남다사랑학교 누리집(http://cndalove.cnesc.kr/)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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