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내 최고 실적 거둬산업용로봇(금메달), 산업용드론제어(금메달, 동메달)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SPARK 경북에서 기술이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8월 24일(토)부터 8월 30일(금)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인력공단과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산업용로봇,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755명의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는 이번 대회에 산업용로봇 3명, 산업용드론제어 4명 등 2개 직종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산업용로봇 분야는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는데 3학년 박현민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종목에 출전한 3학년 이영준, 백승재 학생팀이 금메달을, 3학년 최다훈, 박태준 학생팀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금년에 출전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충청남도 내 출전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학교만의 남다른 교육 방법과 함께 학생들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출전한 2개 직종을 모두 지도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 김광희 교사는 “이제 두 직종 모두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만큼 우리 학교의 두 직종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계속되는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기술력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을 무대로 최상위 입상을 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미래 마이스터(명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 방법과 기술력이 또 한 단계 도약하였으며, 학생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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