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재활용의 무한변신, 민관협력형은 ▲우리동네 양심화단 만들기 ▲우리동네 화재안전 지킴이 사업 등 4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임천석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도고면의 주민자치 사업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 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주민총회 안건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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