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공패를 전달 받은 정년퇴임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3명으로 재직기간 동안 질 좋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하여 힘써왔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교육 관계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온양권곡초등학교 손효정 조리실무사는 “퇴직하기까지 주위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어려운 학교 현장 속에서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 직원들이 있어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박서우 교육장은 송공패를 수여하며 “어렵고 힘든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인력난으로 어려운 현장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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