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재정건전성에 기반한 고객만족경영’을 목표로 구상한 149건의 주요사업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도시공사 전환 이후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사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및 사업을 추진하고, 고객참여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수집한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타당성 있는 예산을 편성해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관행적·반복적 사업과 예산에 대해 재검토하고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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