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이달부터 태학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태학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일반인(성인) 대상 상시 프로그램 1개와 가족, 직장인, 노인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 10개로 진행된다.
기본 프로그램은 2시간 코스로 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진행되며, 종일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태학숲의 하루’라는 주제로 6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천안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 시 5,000~1만 5,0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http://www.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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