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령자 식생활교육 사업은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식생활교육 아산네트워크가 함께 협력하여 관내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습관 개선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8월 중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통해 강사를 육성하고 9월부터 마을로 찾아가 이론과 실습과정을 본격 실시한다.
한편 고령자 식생활교육은 개소당 3회차씩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읍·면·동 및 재단을 통해 마을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9월 말까지 약 25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식생활교육 아산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하여 우리 지역에서 올바를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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