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창작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송캠프’ 성료유명 프로듀서 작곡가 등 업계 노하우 기술 등 공유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송캠프’는 수많은 지역뮤지션들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은 2박 3일 동안 숙박을 함께하고 공동 작업을 하며 신곡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2팀씩 4개 조를 구성하여 자유 주제로 총 4곡을 완성했고, 추후 녹음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판사, 음반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네트워킹 파티’, 저작권 및 마케팅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Maxx Song, 빨간머리 앤 등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곡 제작에 대한 프로듀싱과 지역 청소년 뮤지션에 대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송캠프는 지역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마련됐다”라며 “2박 3일 간 보여 준 참가자들의 열정과 그들의 재능을 통해 지역 음악 산업과 창작 업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뮤지션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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