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송미영)에서는 매주 열리는 가족체험 속 여름(7월8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봉숭아 물들이기, 오이, 호박, 야외 물놀이, 허브에이드만들기, 깻잎 수확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옛날 어린시절 방학 때마다 외할머니댁에 가서 봉숭아 물들였던 생각이 난다” , “더운날씨 실내에서 에어컨만 틀고 지냈는데 야외 물놀이를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집에 가기 싫다하여 걱정이다” ,“매주 오고 있는데 계속해서 텃밭 체험 주제가 바뀌어 너무 만족한다 오늘도 수확한 작물로 아이들과 요리를 해봐야겠다”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추억 여행을 진행한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노혜진 부원장은 “우리 어른들의 추억 속 향수와 놀이를 다시 재현하여 자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이처럼 보호자를 비롯해 어린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소식은 본원 홈페이지(www.insun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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