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성대는 2024년 3월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자원봉사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매월 온양침례교회에서 후원하는 닭백숙을 수령하여 온양1동 저소득층에 전달 및 안부 확인 등의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온양여성대 정윤정 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온양여성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양1동은 민·관 상호 협력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여성대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를 위해 아산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조직한 봉사단체로, 총 5개국 40여 명의 대원이 지역 사회를 위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