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 ‘제1회 주민과 함께 문성 빵빵데이’ 개최복자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 학생들과 빵 만들기 체험
이번 행사는 문성동 자생단체와 지역 청소년이 함께 빵을 만들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자여자중학교, 천안북중학교, 천안동중학교 등 3개 학교 학생과 문성동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카스텔라, 케이크, 과자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만든 빵을 가족과 친구들이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김영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학생과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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