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홈팀인 의림여중을 6:0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올라, 올해의 톱 팀인 대구 안심중학교와 선전을 하였으나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본교 하키부는 올해 저학년으로 구성되어 선수층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면모를 보였으며, 2025학년도에는 학교 및 지역사회를 빛내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병 교장은 “우리 하키부 꿈나무들이 유난히 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훈련하여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으며 좋은 역량을 길러나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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