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사업 활동보고 및 하반기 추진사업(추석맞이 물품나눔, 계절김치 나눔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시 휴대전화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권숙자 단장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계절인 만큼 주변에 소외 된 이웃이 없는지 한번 더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정기회의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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