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 6회 컴퍼스 포럼’ 성공적 개최기후테크 및 친환경, ESG 주제로 IR 진행
이번 포럼은 진흥원이 책임 주관으로 개최한 첫 행사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라는 충남도정에 발맞춰 ‘기후테크 및 친환경, ESG’를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후테크, 국내외 산업 동향 및 투자 방향’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총 4개 사의 스타트업이 IR 발표에 참여했다.
IR 피칭 기업은 △휴닉(팽이버섯 활용 식물성 치킨), △(주)씨에스엠(친환경 건설소재 개발), △그로윗(수질개선을 위한 수상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 △포네이처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솔루션)이다.
이들 기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8월 컴퍼스 포럼에 참석한 투자사 관계자는 "충남에서 열린 IR행사는 처음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의 기업 발표와 많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해서 놀라웠다. 앞으로 충남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IR 행사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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