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14일 오전 5시 45분 인사혁신처의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아산교육지원청 필수요원 20명은 1시간 이내 3층 대회의실로 응소를 완료하여 비상대비 태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비상소집 훈련이 끝난 후에는 전투식량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필수요원 전원이 전시에 사용되는 전투식량을 아침 대용으로 시식하면서 전시상황을 체험할 수 있었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 4일로 실시되며,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가족의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안보사진 전시회, 안보강연,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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