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20일 입장면 양대리에서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가한 고(故) 조쌍동 씨의 유족 조중순 씨 자택을 방문했다.
고(故) 조쌍동 씨는 독립만세시위운동을 벌이다 일본 헌병에게 대항하다 부상을 입고 투옥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박긍호 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공자의 예우에 소흘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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