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4~7세 어린이 대상 놀이형 독서체험 활동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은 가상공간과 동작 인식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놀이형 독서체험 활동이다.
8~9월은 ‘빨간 부채 파란 부채’, 10월은 ‘아기돼지 삼형제’, 11월은 ‘토끼의 재판’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형동화구연에관한자세한내용은천안시도서관누리집(https://www.cheonan.go.kr/lib.do)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041-521-3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동화책과 더불어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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