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신동일)와 북면(면장 이학수)은 8일 오곡리~사담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북면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도로변에 떨어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신동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북면 적십자봉사회는 작년 10월 북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치매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선행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