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각종 맞춤형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에게 심각한 고독사의 문제의식 제고와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면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인정 넘치고 따듯한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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