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이사장 박경귀, 이하 재단)은 지난 7월 30일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작업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공급식팀 및 재단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공공급식팀 팀장의 지도하에 작업장 바닥 및 배송박스등을 깨끗하게 세척하였다. 공공급식팀 팀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하여 “깨끗한 작업장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재단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재단은 아산시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 생산-가공-유통과정에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학교급식,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아산시먹거리재단 이상득 상임이사는 “재단 직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2학기 학교급식 개학에 대비하여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