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정환열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로컬푸드의 필요성과 가치, 완주와 청양의 사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우리나라 로컬푸드의 첫 문을 연 완주군 추진경과와 정환열 상임이사가 근무하고 있는 청양군의 공급급식 확대방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강의에 참석했던 아산시먹거리재단 임직원과 관계공무원, 생산농가 등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가치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강의에 참석했던 생산농가 김종권씨는 “타지역의 사례를 아산의 실정에 맞게 변화시켜 아산형 로컬푸드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