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희망충전소는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는 사업이며 위기학생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 다비치봉사단과 함께한 안경 지원사업은 시력검사 후 안경을 제작하여 학생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 관내 중학생 31명이 참여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송명숙 교육국장은 “무더운 날씨속에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주신 다비치봉사단에게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밝은 눈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교육지원청도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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