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영양 보충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며 진행됐다.
하늘씨앗교회는10여 년 전부터 중앙동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6일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애 목사는“주민들이 삼계탕을 먹고 든든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중앙동 곳곳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상문 동장은“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주는 하늘씨앗교회에 감사드린다”며“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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