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고등학교,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에서 금상 쾌거2학년 김도훈·김현수 학생, 역도와 종합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
1학년 김수빈·황종혁, 2학년 김도훈·김현수 학생이 참가하여 입상하였다. 특히, 2학년 김도훈·김현수 학생은 역도 부문에서 1위(금상,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종합 2위(금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 로봇 스포츠 대회는 휴로컵(Huro Cup) 종목의 역도, 스프린트, 마라톤, 페널티킥으로 구성되고 참가자들은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AI 및 프로그래밍 개발, 로봇 공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입상한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팀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역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신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AI 정보교육 이끎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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