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천안을 이정만, 천안병 이창수, 아산을 전만권,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당진 정용선 당협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봉사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봉사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수 된 인삼농가의 인삼포, 지주대 철거와 피해 작물 처리 등의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직접 뵈니 마음이 무겁다. 오늘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이 농민 여러분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 함께 동참해주신 충남 각 지역 봉사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5일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는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 충남도당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충남 지역 곳곳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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