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 나눔냉장고 ‘정담채’ 하계기간 방문 지원식품 신선도 유지 및 이동편의를 위해 7월~8월에는 가구에 방문 전달
목천읍 나눔냉장고 ‘정담채’는 정을 담고 채우는 우리마을 나눔곳간의 줄임말로 주민 누구나 기부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나눔의 공간으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했으나, 7월과 8월에는 가정방문 서비스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백순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기쁨이 나눌수록 커지듯이 이웃을 돕는 마음도 나눌수록 커진다고 생각한다”며 “나눔사업에 행복키움지원단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채희권 읍장은 “주민들이 누구나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어려운 가구에게 보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담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5월부터 시작한 목천이웃愛 행복찾기 정담채 사업은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는 남양유업, 독립기념관 등 21개의 후원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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