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특강은 도솔도서관의 이용자 다수를 차지하는 청소년을 위한 이용자 맞춤형 강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식을 보전하는 사람’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 직업인 기록연구사에 대한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볼 예정이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울대학교 및 국가기록원 나라기록원에 방문해 규장각 기록유산 전시관람,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보존시설 관람 및 체험활동을 병행한다.
강의는 8월 12일(월)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쌍용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진행 후 다음 날 탐방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잘 모르는 이색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강의를 듣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탐방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좌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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