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정보통신은 2005년 9월에 설립했으며 도솔광장 내 카메라 및 비상벨 설치공사, 청수지구 미디어보드 유지 및 보수 등 정보통신공사 관련 건설업을 수행하며 8명의 임직원이 지난 해 연매출 865백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근희 대표는 “사회 경제적 상황 등으로 예년과 다르게 기업 운영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천안시복지재단 복지동반자로서 2020년부터 이어온 후원을 포기할 수 없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천안시와 신방동, 광덕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소중한 뜻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일상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신방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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